팬택, 中 CDMA 라이선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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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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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은 현재 가입자가 2500만명에 이르지만 아직 전체 인구 대비 휴대전화 단말기 보급률이 20%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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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China서 자체 브랜드로 판매할 수 있는 CDMA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팬택, 中 CDMA 라이선스 획득
팬택, 中 CDMA 라이선스 획득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다. SK텔레텍은 다탕텔레콤을 통해 획득이 확실시 된다된다.
팬택, 中 CDMA 라이선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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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팬택(대표 이성규, www.pantech.co.kr)은 “China government 로부터 CDMA 라이선스 비준을 받았다”며 “공식적인 입망 테스트를 완료한 후 연말부터는 팬택 자체브랜드로 본격적으로 수출 및 판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팬택은 특히 China시장내 자체브랜드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의 ODM사업과는 달리 가격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 수익률의 폭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GSM 판매라이선스의 경우는 China내 현지업체인 ‘차브리지‘를 인수한 VK가 우회적으로 판매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 있다.
팬택은 이에 따라 CDMA 판매라이선스를 기반으로 China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섬과 동시에 GSM 판매 허가 및 라이선스 획득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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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中 CDMA 라이선스 획득
이성규 사장은 “지난해 9월 China 대련시에 합자회사를 설립, 대현그룹의 CDMA 라이선스를 합자회사인 대련대현팬택유한공사로 이전을 신청, 지난 9월 China 신식산업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비준을 최종 받았다”며, ‘앞으로 China 휴대폰시장을 주도하는 첨단기술과 브랜드를 앞세워 리더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국내 휴대폰 업체중 China CDMA판매 라이선스를 획득한 업체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팬택은 삼성전자·LG전자에 이어 자체 브랜드로 China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