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미래에서 온 편지 report / 미래에서 온 편지 report 1. 현경 교수가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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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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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신학의 가장 큰 도전은 해방. 민중신학이 아니라 여성신학이라며 여자들이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했던 성경말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意見(의견)을 제시한다. 저서로는「다시 태양이 되기 위하여」등이 있고, 그 외 여러 학술적인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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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편지 감상문 1. 현경 교수가 말하는 여성, 여성문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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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에서 온 편지 감상문(report) . 현경 교수가 말하는 여성, 여성문제 미국 유니온 신학대학은 본 회퍼, 폴 틸리히 등이 몸담았던 진보신학의 메카이다. 1백 60여 년의 history를 지닌 이 신학대학이 1996년 처음으로 아시아 여성을 종신교 수로 임명했다. 그는 특히 여성들의 `살림`을 특히 중요한 개념으로 본다. 이를 세계의 학계와 언론이 창조적 신학자로 앞다퉈 紹介(소개)해왔다. 이화여대 기독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유니온 대학에서 `아시아여성 해방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현경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여성성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바로 그 여성성에서 세상을 치유하는 힘을 발견해내는 것은, 남성에게 빼앗겼던 권리를 되찾아오자는 주장에서 한 걸음 더 진보한 페미니즘이다. 학문, 사회운동, 영적 수련,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름`사이의 다리를 놓는 文化통history이자 신학적 예술가이며 여성·환경·평화운동가이기도하며, 신학자 같지 않은 `튀는`외모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여성이 집안 살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집안을 넘어 혼탁한 정치. 사회 풍토를 improvement하고 내 아이를 씻기듯 더러운 강물을 깨끗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그동안 남성위주의 신학이 여성을 억압해왔다고 주장한다. 그는 여성들에게 `살리는 사람`, 즉 `살림이스트`가 되자고 말한다. 현경 교수는 이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서 아시아여성의 영성문제를 제기, 세계 신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달라이라마, 데스몬드 투투 주교 등이 멤버로 있는 세계 종교간평화회의 최연소 자문위원으로 있는 현경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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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미래에서 온 편지 감상문 / 미래에서 온 편지 감상문 1. 현경 교수가 말하
다. 저자가 말하는 살림이스트는 이런 페미니즘의 범세계적인 면모이다. 현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