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테스트베드센터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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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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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도 최근 유행하는 데스크톱 클라우드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따 데스크톱 클라우드는 관리자의 승인만 떨어지면 즉시 사용할 수 있따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테스트베드센터를 가다
비즈니스와 중장기 연구개발 테스트 등 상대적으로 많은 하드웨어(HW) 자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베드 운영위원회를 통한 별도의 승인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전=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테스트베드센터를 가다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센터는 작년 말 수립된 ‘범government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government 와 IT기업의 5대5 매칭펀드(총 40억원) 방식으로 구축돼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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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1층에 자리 잡은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센터’. 동행한 김석문 KISTI 연구원의 설명(explanation)을 따라 기자의 노트북으로 클라우드서비스포털(www.k-cloud.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마친 후 서버 자원을 할당받는 VM(Virtual Machine) 서비스를 신청했다. 다른 PC로 옮겨 기자의 ID로 로그인하니 앞서 기자가 생성한 것과 동일한 環境(환경)이 나타났다.
체험을 위한 경우는 간단한 온-라인 신청·승인 절차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순서
설명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기자가 직접해보니 데스크톱 클라우드 環境(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SW)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기자의 노트북 안에 또 하나의 데스크톱 環境(환경)이 즉시 생성됐다.
테스트베드센터의 또 다른 advantage(장점) 은 클라우드 環境(환경)을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테스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우스 클릭 몇 번만으로 전용 서버를 장만한 셈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테스트베드센터를 가다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테스트베드센터를 가다
1624개 CPU 코어를 갖춘 x86서버 203대, 181.5테라바이트 용량의 스토리지, 1Gbps급 전용회선을 갖췄다. SK C&C, GS 네오텍, 이노그리드, 필링크, 디지털헨지 등 국내 IT기업을 비롯해 HP, IBM, 마이크로소프트, 레드햇 등 글로벌 IT기업 다수가 테스트베드 구축에 참여했다.
government 는 테스트베드센터 인프라를 올해 서버 200여대 규모에서 2012년 600여대로 확충하고 이어 2014년에는 1000여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맞춰 테스트베드센터의 기능도 단순한 체험·시연 수준을 넘어 클라우드 보안체계 및 표준화 확립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 용도로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이다. 클라우드 전문기업·기관뿐 아니라 일반기업이나 사용자도 데스크톱 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따
이상동 KISTI 클라우드사업팀장은 “테스트베드센터가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모델을 검증하고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의 정보 인프라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다. 분야별로 여러 IT업체의 HW와 SW를 갖추고 있어 일종의 벤치마크테스트(BMT)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따
테스트베드 서비스를 관리하는 구원본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 팀장은 “클라우드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테스트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 등이 주 지원대상”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테스트베드센터는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 등 독자적인 IT인프라를 구축하기 힘든 곳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비즈니스모델을 검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자의 승인이 떨어지자 불과 10여분 만에 기자를 위한 윈도 서버 운용체계(OS), CPU 8개, 8GB 메모리, 400GB 디스크 규모의 서버 자원을 갖춘 VM이 생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