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월드]china(중국) -1∼2월 china(중국) 전자정보산업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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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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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전화 가입자 수는 올해 1∼2월간 707만3000명 늘어난 2억2200만명,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978만2000명 증가한 2억1600만명에 이르렀다.
또 2월 말 현재 中國의 전화가입자 수는 4억3800만명으로 집계됐다.
[e월드]중국-1∼2월 중국 전자정보산업 분석
中國의 우정서비스 수익은 791억7000만위안으로 작년 동기대비 18.6% 증가했다. 올 1∼2월 액정모니터 생산규모는 1162만대, 판매규모는 1135만대로 작년 전체 모니터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에서 24%로 높아졌다.
이밖에 中國 국내 컴퓨터시장이 계속 활기를 띠는 것도 中國 전자정보산업 고속 성장세의 동인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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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자정보 장비제품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그러나 전자부품은 안정적인 성장기조를 유지하면서 2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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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유는 세계 통신시장 회복기미에 따른 것으로 통신분야 수주가 늘었기 때문일것이다 실제 올 1∼2월 中國의 모바일 통신기지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증가했고 휴대폰 단말기 수출은 1239만대로 51.4% 늘었다. 더욱이 노트북 컴퓨터시장이 급속히 확장되면서 컴퓨터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中國 전자정보산업 이윤은 장기간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지난해 소폭 성장하는데 그쳤지만 올해 들어서면서는 32% 늘어 106억3000만위안을 기록했다. 통신서비스 수익 가운데 모바일 분야가 355억4000만위안을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컴퓨터·가전제품이 전자정보 제품 수출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출과 산업부가가치도 늘어 이들 지표는 전년 대비 각각 32.6%와 39% 신장한 2068억위안, 421억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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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中國의 전자정보산업은 지속적인 호황세를 구가하면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된다. 2월 말 현재 PC 생산규모는 작년 동기대비 20% 이상 늘어난 295만대를 기록했다. 과학기술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돼 컴퓨터 구조가 많이 개선되고 고급제품의 시advantage(장점) 유율이 급속히 향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된다. 2월 말 현재 소프트웨어·시스템통합 생산액은 작년 동기대비 22% 늘어난 220위안, 수출규모는 100% 늘어난 2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컴퓨터 부문도 역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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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품이 고속 성장세를 되찾은 이유는 지난해 말 中國 통신서비스업체들이 네트워크 용량증대를 겨냥, 투자를 강화하면서 통신산업이 활성화된데 기인한다. 산업 전체적으로도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中國 전체 전자정보제품 수출 신장률 47.9% 중 컴퓨터 및 가전제품이 31%를 차지했다. 올 1∼2월 통신장비 가운데 프로그램제어 교환기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10% 늘어 플러스 성장세로 반전됐고 이동교환기는 생산규모 40%, 매출액 200%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처럼 휴대폰산업은 中國 전자정보산업을 견인하는 주요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단말기 분야에서 결실을 거두고 있다.
특이한 점은 올해 中國 공기업들의 생산규모가 작년 동기대비 36% 신장하면서 처음으로 외국계 기업의 성장세를 넘어섰다는 점이다.
반면 소비제품은 올 들어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中國 전자정보산업을 견인해온 주 동력의 위치에서 밀려났다. 성장속도도 16.2%에 머물렀는데 이는 작년 동기대비 2.5%P 하락한 수치다. 컬러TV 생산 및 판매규모 성장률이 둔화된 이유는 지난해 성장 폭이 크고 고급 컬러TV 생산규모가 빠르게 증가하지 않은 데 있는 것으로 分析(분석)된다된다.
소프트웨어산업도 발전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1∼2월 중에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 신장하면서 전체 산업을 견인하는 주력 제품으로 다시 올라섰다. 공기업들의 이윤도 2억1300만위안으로 작년 동기대비 28배 증가해 中國 전자정보업계 종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순서
또 이 기간 동안 선진국들에 대한 수출이 전체 수출에서 84.1% 차지했다.
다. 이밖에 인터넷(Internet)가입자 수는 4924만4000명, 호출기 가입자 수는 1676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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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지난 2개월 동안 中國 전자정보산업이 고속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생산은 광둥·상하이·장쑤·베이징·톈진 순으로 동부 해안지역에 수출제품 생산이 집중돼 전체 수출에서 85%를 웃돌고 있다. 판매규모도 200% 이상 증가해 737만대를 기록하면서 中國 내수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했다. 생산규모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고 수출도 대폭 증가하면서 경제수익이 뚜렷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2월말 현재 中國 토종 휴대폰업체들의 생산규모는 작년 동기대비 200% 늘어난 755만대였다.
컬러TV 산업은 성장 폭이 둔화되고는 있으나 역시 안정적인 발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우편업무 수익은 85억6000만위안, 통신서비스 수익은 706억1000만위안이었다. 최근 수년동안 中國에서 통신서비스의 보급이 늘면서 휴대폰산업도 규모가 급속히 확장됐다.
이 기간중 中國 전자정보제품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분야로는 이동전화단말기 산업을 꼽을 수 있다. 수출은 210만대로 10% 증가했다. 또 대리가공무역이 전체 수출제품에서 89.3%를 차지했고 미국과 日本(일본)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생산규모 역시 끊임없이 증가, 中國 전자정보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45.4%에서 최근에는 49.2%로 전체의 절반에 근접하고 있다. 지난해 中國 장비제품은 세계 통신산업 위축의 影響을 받아 성장이 주춤했다. 1∼2월 생산규모는 성장폭이 작년 동기 대비 23% 둔화됐으나 21% 늘어 1080만대, 판매규모 역시 21%보다는 둔화됐지만 19% 성장한 1229만대였다.
中國 액정모니터제품도 개발수준이 성숙단계에 들어서면서 원가가 줄어들고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1∼2월 中國 전자정보제품은 수출이 작년 동기대비 47.9% 증가, 中國 전체 무역액의 29.5%를 차지하면서 효자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