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한국광복군(1940 ~ 1945) 큰이미지 3D이미지 동영상 이전화면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군이다. 1937년 중 · 일전쟁이 발발하자 중국 각지에 흩어져 독립운동을 하던 애국 단체들이 중경에 옮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통일된 군사 활동을 펴 나가기 위해 조직하였다. 총사령관에 지청천을 참모장에 이범석을 임명하고 그 예하에 4개 지대를 두었다. 1941년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임시정부에서는 12월 9일 대일 선전포고를 하고, 이듬해 좌익 계열인 김원봉의 조선의용대를 광복군 제1지대로 편입하면서 숙원이던 군사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광복군은 한미 합동으로 국내 정진대를 편성하여 훈련을 마치고 국내 진공을 실행하기 직전 일제의 항복으로 해방을 맞이했다. 해방 후 일부는 귀국하고 일부는 중국에 남아 일본군의 무장 해제와 재외 동포의 보호임무를 수행하다가 1946년 5월 환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