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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동 항일 투쟁
연도 : 2002 전시 날짜 : 05.30~07.10 전시 장소 : 겨레의집 작성자 : 홍보문화부 작성일 : 2013-08-14 조회수 : 512

발간사

일제의 국권 강탈 이후 한국의 애국지사들은 중국에 망명하여 중국과 공동으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한국과 중국의 수교 이후 독립기념관에서는 항일독립운동의 주축임과 동시에 한·중 공동투쟁의 대표적 상징물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두 나라 사이의 우의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올해는 한·중 수교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므로, 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중 공동항일투쟁]이란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마련하였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첫째 항일독립운동과 점차 그 열기가 고조되면서 전개된 한·중 공동항일투쟁을 정리하였다. 두 나라 국민 사이의 협력은 일제의 침략을 저지한다는 공동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던 점을 이해하고자 한다. 둘째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모습을 사진과 실물로 재현하면서 관람객들이 직접 이에 참여하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를 통하여 임시정부의 활동과 복원 사업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를 체험하도록 하였다. 셋째 두 나라 사이의 우호가 오늘날에도 더욱 공고해지길 바라며, 한국과 중국의 우의를 다지고자 하였다.

오늘의 우리들은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을 발판으로 우뚝 설 수 있었고, 이역만리에서 순국하신 독립지사들과 이를 도와준 중국인들의 우정에 이 전시회가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더욱 더 중국의 항일독립운동 유적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생기기를 바라며, 국내·외 동포들과 중국 인민들이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우의를 다져나갔으면 한다.

끝으로 한·중 수교 10주년을 진심으로 경하하며, 양 국민의 앞날에 영광스러운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란다.

2002년 5월 30일

독립기념관 관장 이 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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