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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전시관 새나라세우기

Establishing the Great KOREA

겨레의 정신을 지키다

제6관 ‘새나라 세우기’에서는 일제의 억압에 맞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한 우리 민족의 다양한 노력을 전시합니다. 민족문화를 지키기 위한 운동, 노동자·농민·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독립운동 및 임시정부의 활동상 등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1919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 1926 6·10만세운동
  • 1927 신간회, 근우회 결성
  • 1929 광주학생독립운동
  • 1929 원산노동자총파업
  • 1942 조선어학회 사건
  • 1945 광복
  • 1945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환국
  • 1948 대한민국 정부 수립
평면도
내부사진1
내부사진2
존 I - 민족저항의 노래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저항시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이육사의 ‘광야’, 심훈의 ‘그날이 오면’ 등의 저항시가 돔 안에서 배경음악과 함께 그래픽 영상으로 나타납니다. 360도로 관람 가능한 ‘꺼지지 않는 불꽃’ 영상은 우리 민족의 저항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존 II - 민족문화수호운동

한국인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려는 일제의 정책에 대응해 우리 민족문화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국내외에서 있었습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이 민족정신의 핵심이라는 자각을 바탕으로 ‘한글보급운동(문맹퇴치운동)’과 ‘국어학운동’이 전개되었으며, 역사학자들은 일제의 식민사학에 맞선 ‘민족사학’을 주창하였습니다. 또한 1920년대 민립대학설립운동 등 민족 교육 육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중국 만주와 러시아 연해주 한인사회에서는 민족학교를 설립하고 한글 및 국사 교육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하였습니다.

  • 『조선말큰사전』 원고
    일제강점기에 한국어 연구와 한국어 운동을 전개한 조선어학회에서 1929년부터 1942년까지 작성·수정·보완한 『조선말큰사전』 원고.
    <국가지정기록물 제4호 / 한글학회 기증>
  • 오산학교五山學校 제2회 졸업기념 (1911)
    이승훈李昇薰(1864~1930)이 학생들에게 신식교육을 가르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1907년 평안북도 정주에 세운 사립학교로, 일제의 강제병합 이후에도 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다.
  • 대성학교 大成學校 모표(1908)
    안창호安昌浩(1878~1938)가 1908년 평양에 설립한 중등 과정의 민족학교인 대성학교 모표.
    <수잔안(Susan Ahn) 기증>
  • 한국통사(韓國痛史 / 1915)
    ‘국교國敎와 국사國史만 살아있으면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는 신념을 가지고 박은식朴殷植(1859~1925)이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저술한 역사책.
    <하와이대한인국민회 기증>
존 III - 민중의 항일운동

3·1운동 이후 일제의 감시는 더 삼엄해졌지만, 국내외 독립운동은 계속되었습니다. 1926년 융희황제의 승하를 계기로 조선공산당과 학생계·천도교 세력이 연합전선을 이루어 전개된 6·10 만세운동은 제2의 만세운동이었습니다. 이후 ‘독립운동’이라는 대의 하에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1927년 신간회가 설립되어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학생들의 항일 역량을 바탕으로 전개된 1929년 11월의 광주학생독립운동 역시 전민족적 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계층에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가혹한 식민지 노동 조건에 항거해 노동자들의 쟁의활동을 펼친 것과 함께, 백정의 신분해방운동인 형평운동, 소년들의 역량을 키우고자 전개된 소년운동, 여성의 지위향성을 위해 노력한 근우회 등 사회 각 부문에서 항일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 신간회 강령과 규약(新幹會綱領과規約)
    좌·우의 이념을 초월하여 조국의 완전독립을 목적으로 결성된 민족협동전선체인 신간회의 강령과 규약. 정치·경제적 각성을 촉구하고, 단결을 공고히 하여, 기회주의를 배격한다는 3개조의 강령과 명칭 및 자격요건, 임원과 재정관계 사항 등 13개 조항의 규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세희 기증>
  •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 격문(1929. 2)
    일본 내의 조선인 노동자들의 전국적 조직인 재일조선노동총연맹이 식민지 악법철폐, 조선총독 폭압정치 반대 등을 주장하며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지지한 격문.
  • 어린이날 포스터
    5월 첫 일요일이 어린이날임을 알리는 포스터.
    어린이날은 방정환方定煥(1899~1931)을 비롯한 소년운동협회 관계자들이 소년에 대한 사상을 선전하고 전조선 소년들이 서로 연락하기 위해 매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기증>
  • 『근우 槿友』 창간호(1929)
    여성들의 의식개혁 등에 대한 논설이 수록된 근우회 발행 잡지.
    <서울대학교도서관 제공>
존 IV - 대한민국임시정부

3·1운동 이후 전 국민의 독립 열망을 모아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내무·군사·외교·재정 등 각 방면의 정책을 수립하며 정부 역할을 해온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오랜 기간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습니다. 비밀연락망을 조직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았고, 일제 침략의 원흉과 친일파를 처단하기 위한 활동도 비밀리에 모색했습니다. 『독립신문』을 발간하여 공론 활동에도 힘썼습니다. 1932년 4월 한인애국단의 윤봉길의사 의거 직후 중국 항저우, 창사 등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독립운동을 지속하였습니다. 1940년 충칭에 도착한 후에도 한국광복군을 창설하는 등 독립운동을 이어나가던 중, 마침내 1945년 8월 광복을 맞이하였습니다.

  • 대한국민의회 大韓國民議會 선언서(1919. 3)
    러시아 연해주의 대한국민의회가 발표한 독립선언서.
    한국이 독립국가임을 알리고 주권이 보장되지 않으면 혈전을 불사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국민의회는 1919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수립된 임시정부로, 재러한인 독립운동의 역량을 총집결하여 활발한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태극기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에서 사용한 태극기.
    <등록문화재 제395호 / 이군옥 소장>
  • 대한민국임시정부 大韓民國臨時政府 요인 밀랍모형
    1919년 3·1운동 이후 수립된 우리 민족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인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약한 요인들을 밀랍으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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