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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작성자 : 가고파초등학교 1학년 김0경 수상 : 금상(초등 저학년부)
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어린이날이라서 가족들이 여행을 갔었다. 돌아오는 길에 독립기념관에도 갔었다. 분수대에서 물을 맞으며 뛰어 놀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했다. 무궁화 머리띠를 만들어 예쁘게 하고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일본 순사들이 고문하던 체험도 있었는데 나는 신기해서 빙글빙글 돌기만 했다. 태극기가 엄청 많이 있는 곳에서 나는 가슴에 손을 올리고 사진도 찍었다.
엄마 손 잡고 1관부터 들어가서 6개 도장도 열심히 찍으며 구경했다. 처음 본 곳은 무섭진 않았고 그냥 재미있었다. 책에서 보던 빗살무늬 토기도 보고 벽화도 보았다. 엄마가 책에서 본 거라며 설명을 해주셨다. 큰 이야기 그림책도 있어서 나라를 세운 왕들 이야기도 혼자 다 읽었다. 알에서 태어나다니 정말 웃기고 신기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으로 일본사람들을 물리쳤던 것도 보았다.
방이 바뀔 때마다 조금씩 무서워 아빠 손을 꼭 잡았다. 대한독립만세가 들리며 문이 열리는 곳에선 나도 만세를 불렀는데 조금 무서웠다. 감옥에 있는 사람이 벽에 글을 썼는데 빨간색이라 엄마에게 물어보니 연필이 없어 손을 깨물어 피로 썼다고 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많이 침략하고 괴롭혀서 나는 일본이 미워 이제는 일본여행을 안 가고 싶다. 일본사람들이 다 죽으면 좋겠다고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는 일본을 미워하지 말고 우리나라를 지키려면 우리나라를 많이 알아야 된다며 집에 가서 오늘 본 것을 책에서 찾아보며 공부하자고 했다. 그래도 나는 일본이 싫다. 독도도 뺏으려고 하고 정말 싫다.
독립기념관에서 우리나라에 많은 고마우신 분들을 봤고 재미있고 무서웠다. 또 가고 싶다. 집에 올 때는 호두과자도 사 먹었다. 참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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