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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대한 독립운동가의 마음
작성자 : 전주신동초득학교 6학년 안0영 수상 : 은상(초등 고학년부)
나라에 대한 독립운동가의 마음

학교에서 역사프로젝트라는 활동으로 역사를 배우고 있었는데, 이해가 잘되지 않는 것도 있고 인터넷에 찾아봐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 매우 궁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학교에서 독립기념관에 간다고 한다. 너무 좋았다. 엄청 기대되어 가기 전날 들뜨고 기대되는 마음에 잠이 오지 않았지만 다음날 재밌게 역사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잠을 잤다. 그만큼 기대됐다.
독립기념관은 1관~7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 관마다 특색이 잘 나타나 있었다. 전시관에는 모형이 많이 있었는데 독립운동가 모형을 볼 때에는 그 분의 생각과 행동, 슬픔, 다짐, 용기 등 마음이 나한테 전해지는 것 같았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를 위해 자기 목숨을 바쳐 싸우셨던 분들이 우리나라에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았다. 사진에 나온 그 분들의 표정에서는 슬픔과 강한 다짐을 느낄 수 있었다.
독립운동가 중 일본경찰에 의해 희생당하지 않은 미스터리한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은 바로 김상옥 의사이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매일 옷을 단정하게 입으셨고, 오락으로 실력을 키우셨다고 한다. 그리고 정말 대단하신 건 일본경찰과 1:1,000으로 싸우셔서 1,000명은 거의 죽고, 이 분은 살아남으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슬픈 건 마지막 총알을 자신의 머리에 쐈다는 것이다. 김상옥 의사의 장례를 치르려고 옷을 벗겼는데 신기한 것이 몸에 11발~13발의 총알이 몸에 박혀있었다고 한다. 어떻게 그 많은 총알들을 맞고도 사실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 김상옥 의사는 자신이 죽기 전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하다. 아마 돌아가시기 전 가족이 가장 많이 생각나지 않으셨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기를 바라셨을 것 같다.
독립기념관에는 체험관도 있었는데 체험관에서 태극기가 1882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서 태극기가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고 부끄러웠다.
역사에 대한 재밌고 신기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체험활동들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독립기념관을 돌아다니면서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대단하다고 느꼈다. 전시관을 관람하며 처음 독립운동가들을 접할 때에는 ‘나라면 일본이 위협하면 항복하고 빌었을 텐데’ 생각했지만, 점점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에 대한 마음이 와 닿아, 우리나라를 빼앗기는 모습을 두 눈으로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다. 관람을 모두 마치고 난 다음에는 ‘나도 이런 일이 일어나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독립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역시 독립기념관에는 우리가 배우지 못한 것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궁금증들이 많이 해결되었다. 그리고 몰랐던 점을 새롭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한 가지 신기했던 것은 독립기념관 관장이 윤봉길 의사의 손녀라는 것이었다. 독립기념관은 꼭 한번은 가 봐야 할 곳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관이었다. 모형이지만 잘 표현되어 있어 그 시대 사람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독립기념관은 재미있고 좋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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