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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이는 태극기
작성자 : 탕정초등학교 2학년 김0윤 수상 : 금상(초등저)

독립기념관에 있는 태극기 마당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펄럭이는 태극기 속에 서 있으면 자랑스러운 마음이 든다. 태극기 마당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동생과 술래잡기를 하면 나도 마치 펄럭이는 태극기가 된 것 같다.

독립기념관의 여러 전시관 중 제 4전시관인 ‘겨레의 함성’관에는 독립운동에 쓰였던 태극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3.1운동 당시 만세 시위에 사용할 태극기를 대량으로 찍어내기 위하여 만든 태극기 목각판도 이곳에 있다. 이 목각판으로 찍어낸 태극기를 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소리높이 외치며 만세시위를 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쉽게 살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태극기이지만, 그때는 목숨을 걸고 만들어 가슴속에 숨겨서 들고 다녔을 것이니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까?

거대한 조각상에는 이러한 사람들의 여러 모습이 담겨 있다.

나라와 가족을 잃고 슬퍼하며 쓰러진 사람들과 힘없이 앉아 흐느끼는 사람들이 보여 가슴이 아팠다.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어린 아이까지 모든 사람들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보고 일본 사람들도 겁이 났을 것 같다.

우리가족도 조각상 앞에 서서 모두 함께 큰 소리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니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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