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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독립을 담은 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작성자 : 서울삼육초 5학년 박오경 수상 : 대상 (초고부)
뉴스 속보입니다.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를 다케시마섬 이라고 표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는 처음 이 말을 듣고 야금야금 맛있게 먹고 있던 과일을 입에서 떨어뜨릴 만큼 깜짝 놀랐다. 약 50년 전에는 우리나라 전체를 침략하더니 이제는 그럴 수 없으니 독도라도 빼앗으려는 일본이 정말 괘심했다. 나는 일본에게 언짢은 채로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독립기념관으로 갔다. 그 곳에서 나와 닮은 독립운동가를 가장 먼저 찾아보았다. 나는 안중근 의사를 닮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런 위대한 분을 닮았다는 것이 그저 기쁘기만 했다. 그리고 책에서만 보았던 것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설레었다. 나는 안중근 의사의 활동을 담은 활동지, 여권, 이름표 등을 친구들과 함께 다같이 2전시관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잠시 듣고 회정이, 예린이, 그리고 승빈이와 함께 2전시관을 살펴보았다. 나는 선생님과 보았던 을사늑약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고종황제가 있지 않은 모습을 보고 친일파가 너무 괘씸하게 느껴졌다. 어째서 그 사람들은 그들의 이익만 생각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와 친구들은 그런 생각을 품으며 2전시관을 다 돌아본 후에 여권에 도장 대신 선생님의 싸인을 받고 3전시관으로 향했다. 우리는 3전시관에 가자마자 길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길을 찾던 중 우리는 고문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나는 그것을 보자 안중근 의사가 겪었을 고통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느껴졌다. 여자를 묶어놓고 몸을 찢고 있는 모습을 보자 일본의 잔인함이 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코 속에 고춧가루와 뜨거운 물을 붓는 모습, 한 남자를 묶어놓고 막대기로 때리는 모습은 정말 끔찍하고 징그러웠다. 특히, 그 때리는 모습은 탁탁하는 소리가 나서 정말 내가 맞는 것 같았다. 희정이는 자신이 책에서 본 것에 따르면 인두로 살을 지지기도 했다고 했다. 나도 그것 외에 책과 인터넷에서 그런 그림들을 생생하게 보았는데, 여기에서 소리까지 들으니 정말 무서웠다. 우리나라에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힘을 키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일본의 잘못된 행동을 꼭 바로 잡아야 겠다. 나는 그곳에서 청산리 대첩의 현장 모습을 나타낸 모형을 보았다. 쉭쉭 움직이는 소리, 고요하게 울려 퍼지는 새소리 등은 나를 다시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대에 맞서 싸웠던 우리 조상들이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하며 길을 찾아 헤매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우리는 드디어 옳은 길을 찾을 수 있었다. 휴~! 긴장했던 우리는 중간에 한번 쉬면서 활동지를 서서히 채워나갔다. 그러던 중, 한 영상이내 앞에 나타났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 라는 깊은 뜻이 있는 글귀였다. 나는 그 글귀를 내 가슴 속에 깊이 새겨놓고 친구들과 함게 나와 여권에 도장을 찍고 5전시실로 발걸음을 향했다. 그런데, 시간이 벌써 모이기로 약속한 12시 20분이 거의 다되어 활동지를 부랴부랴 채우고 5전시관은 그냥 도장만 받고 나왔다. 나는 이번 독립기념관을 통해 일본의 간사함과 잔인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들도 나와 함께 살아나갈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언젠가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다툼이 멈추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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