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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작성자 : 용정초 1학년 현우진 수상 : 금상 (초저부)
“현장체험학습은 독립기념관입니다.” 하시는 선생님말씀에 화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놀이기구가 많은 에버랜드가 좋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커다란 집만 있고 하도 커서 걷기만 힘듭니다. 지난번 여름 별 축제 때 한번 가보고 또 아빠랑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갔던 곳이라 나는 다 알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도 없고 지루한 곳을 간다는 것이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독립기념관에 다녀와서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독립기념관에는 재미있는 체험놀이도 많이 있고 특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분들의 독립운동 하시던 모습들을 볼 때는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제일 처음 간 1전시관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국난극복 과정이 담겨있다고 성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문화를 잘 모르지만 우리 조상들이 쓰시던 물건도 있고 또 물고기를 잡을 때 썼던 창칼도 있었습니다. 제가 옛날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나도 창칼을 가지고 고기를 잡으로 갔을까? 참 신기했습니다. 다음으로 간곳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 생긴 기차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3전시관이라는 곳이었는데 저는 이곳이 참 좋았습니다. 발바닥 모양의 불이 켜진 곳이 있어 불켜진 곳으로 막 뛰다니다 보니까 선생님께서 “우진아 그렇게 뛰지 말고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한 의병들이 독립운동을 위한 걸어간 길이라고 생각하고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가보렴”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자밟기처럼 재미있었는데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을 생각하면서 밟으려니까 마음이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고개를 들어보니 ‘나라는 망해도 의병은 죽지 않는다’ 라는 커다란 글씨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태극기를 찍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우리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은 이렇게 일본군 몰래 태극기를 만들고 소중하게 생각했는데, 슬기로운생활 시간에 태극기 그리기를 그리다가 짝궁과 장난친 생각이 나서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태극기뿐만 아니라 무궁화도 소중히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사람들과 피 흘리며 싸우는 모습들을 보니까 불쌍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니까 잃어버린 조국을 다시 찾자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나를 따라오라는 오빠가 보였습니다. 나도 같이 빨리 따라가서 만세운동을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체험관에서 독립기념관에서 나오는 나는 꼭 독립운동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선생님께서 재미있었어요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도 빨리커서 독립운동을 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하니까 정규가 “야 그러면 우리나라를 또 빼앗겨야 한단 말이야” 하고 화를 냈습니다. 내가 창피해서 고개를 숙이니까 선생님께서 나라를 위하는 일은 독립운동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빨리 독립운동 말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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