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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길러서 진정한 독립을 하자
작성자 : 관곡초 5학년 정지우 수상 : 금상 (초고부)
모듬 수업으로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 다녀왔다. 기념관 안은 무척 깨끗하고 좋았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왁자지껄 떠들며 다녔는데, 일제에 의해 고통 받은 선조들을 보면서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화가 났다. 왜 우리나라는 일제에 외교권을 뺏겨서 국권이 상실된 것일까? 국력이 약하니까 전쟁에서 지고 일제에 의해 고통을 받게 된 것 아닐까? 결국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선조들이 힘을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마구 화를 내니까 한 친구가 민족전통관에서 우리 선조들의 멋진 모습도 있었다고 반박을 해다. 나도 그 친구의 말에 동의했다. 실제 우리 선조들은 멋지고 늠름한 모습을 보인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있었다고 해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있었다고 해서 부끄러운 모습들이 가려지는 것은 아니다. 고구려의 역사는 우리가 자랑스러워야 할 역사이지만 결국 고구려도 분란이 일어나 망하게 된 것이다. 친구들은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역사를 바라본다고 하지만 나는 가만히 보면 역사가 시간처럼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옛날 것을 알아야 지금 살 수 있는데, 문제는 지금도 우리가 매일 싸우고 분열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어제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싸우는 것을 신문에서 읽었다. 또 벌써 60년이 넘게 남한과 북한의 사이가 안 좋다. 현재를 바라보면 미래를 알 수 있는데, 우리는 계속해서 싸우고 분열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무리 과거에 찬란한 역사와 유물을 갖고 있다고 해도 지금 엉망이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러일전쟁과 청일전쟁을 일으키고 그 전쟁에서 결국 다 이겼다. 원자폭탄에 의해 망했지만 다시 일어서서 세계에서 제일가는 경제 국가가 되었다. 비록 얼마 전에 후쿠시마에서 지진이 있었지만 그것도 잘 극복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곳 독립기념관에 와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가슴에 새기고 갔으면 좋겠다. 지도자가 어리석으면 국민들이 고생을 한다. 반대로 국민들이 똑똑하면 지도자를 바로 세울 수 있다. 나는 우리나라가 더 이상 내분을 일으키지 않고 좋은 지도자들을 선출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루 빨리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통일이 진짜 독립이라고 생각한다. 통일이 되지 않으면 독립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독립은 홀로 ‘獨’에 세울 ‘立’을 쓴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 서 있는 것이 ‘독립’이다. 그런 것을 기념하는 곳이 독립기념관인데, 나는 우리나라가 통일이 안 되어있으니까 아직 독립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독립이 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기념하는 거라면 그것은 너무 궁색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독립기념관을 갔다 오면서 더욱 더 우리나라의 통일이 기다려졌다. 그리고 진짜 독립기념관이 빨리 세워졌으면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역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또 잘못된 것을 보면 넘어가지 말고 지적해 주어야 한다. 우리 나라의 미래를 혼자 설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나는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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